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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영 올해 나이는? "김찬우 내 갈비뼈 부러뜨려" 이승철과의 이혼 사유는? 두번째 결혼도 실패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8-13 13:00

▲강문영(사진출처=ⓒSBS)

지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조용원과 김찬우, 박혜성, 김민우, 김수근, 이제니 등의 추억의 청춘 스타들이 거론되면서 화제가 됐다.

이런 가운데 강문영이 SBS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김찬우의 영뚱함을 공개했다. 

강문영은 "걔가 사이판 가서 내 갈비뼈도 부러뜨렸다"며 "시트콤 촬영차 사이판에 갔는데 장난으로 나를 툭 들었다. 이에 갈비뼈가 나가서 한달 동안 고생했다"고 고백했다. 

강문영은 올해 나이 54세로 김찬우의 나이는 올해 51세다.

한편 강문영은 지난 1995년 가수 이승철과 결혼했지만 2년 만에 이혼을 맞았다. 강문영과 이승철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 

이어 강문영은 지난 2007년 3살 연하의 사업가와의 임신과 결혼발표를 하면서 세간의 화제가 됐다. 

하지만 강문영은 혼전임신 후 아이를 위해 결혼했으며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해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딸의 양육권은 강문영이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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