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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사건` 남윤국 변호사에 박재영 변호사 안나온 이유는? 학력에 경력보니 "이런 사람이 왜.."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8-14 06:17

▲고유정 사건 남윤국 변호사(사진출처=ⓒ남윤국 변호사 홈페이지)

고유정 사건에서 고유정 측 변호사로 선임된 남윤국 변호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남윤국 변호사는 대원외고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해 일본 동경대 대학원 법학정치학연구과를 졸업했다. 

이후 남윤국 변호사는 국선변호인과 석관동 마을변호사, 개봉중학교 변호사 명예교사,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상담위원, 서울강남경찰서 경제범죄수사과 수사민원상담센터 자문변호사 등을 맡으며 경력을 쌓아 왔다. 

남윤국 변호사는 현재 든든한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주유소분쟁연구센터장, 회생법연구센터장, 형사법연구센터장, 상가분쟁연구센터장, 한국기업법학회 이사 등의 직책을 맡고 있다. 

한편 고유정 변호사는 `촛불판사`라고 불리는 박재영 변호사로 알려졌으나 첫 공판 당시에는 남윤국 변호사가 자리했다. 

이에 박재영 변호사가 개인적으로 남윤국 변호사를 고용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지만 정확한 사실은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고유정 사건을 정리하기 위해 나선 남윤국 변호사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크다. 

네티즌들은 "남윤국 변호사도 당장 사임계 제출시켜라", "학력도 경력도 좋은 사람이 왜", "자식 보기 부끄럽지 않냐", "대한민국 비호감 인물로 영원히 기억될 듯", "변론 서주는 대가로 얼마를 받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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