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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 여자친구가 채시라 동생? 전부인과의 이혼사유에 '헉' 헬쓱해진 근황 화제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8-14 07:23

▲배우 오달수(사진출처=ⓒ네이버영화)

지난해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돼 활동을 중단했던 오달수가 복귀 소식을 알리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달수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오달수에게는 여자친구로 배우 채국희가 있다. 배우 오달수와 채국희는 지난 2008년 연극 `마리화나`에서 인연이 돼 영화 `도둑들`을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오달수와 채국희는 2016년에 열애를 인정한 이후 지금까지 결별설 없이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오달수의 나이는 51세이며 채국희의 나이는 49세다.

오달수의 여자친구 채국희는 채시라의 동생으로 1994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해 영화 `도둑들`에서 마카오박 역을 맡았던 배우 김윤수와 사기꾼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채국희는 과거 대한항공 스튜어디스로 1년간 근무한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오달수는 지난 1996년 연극배우이던 후배와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뒀다. 하지만 오달수와 전부인은 2001년에 이혼했는데 이혼 사유는 극심한 생활고로 알려졌다. 

한편 미투 운동 이후 오달수의 근황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오달수는 전보다 다소 수척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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