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배우 김산호, 아내 누구? 직업은 `영어선생님` 나이는? 15년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9-08-14 11:54

▲배우 김산호(사진출처=ⓒ김산호 인스타그램)

배우 김산호가 4년 만에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김산호는 지난 2015년 11월에 지금의 아내와 결혼해 화제가 됐다. 

김산호는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당시 여자친구였던 지금의 아내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산호는 여자친구에 대해 "영어선생님이다. 친구가 소개팅을 해줬는데 연락이 안 되고 사라졌다. 알고 보니 유학생이라 잠깐 와서 내 얼굴을 보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산호의 동료 이기우는 김산호의 여자친구에 대해 "우아하고 굉장히 여성스러운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여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김산호는 여러 인터뷰에서 "원래 15년 정도 알고 지낸 친구였는데 서로 잘 맞아 열애하게 됐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산호의 나이는 39세이며 아내와 나이가 같다. 

김산호는 2006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해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쳤다. 김산호는 특히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김산호는 KBS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 한석호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