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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넬대학교 권영찬 교수 ‘오늘의 위기를 미래의 기회로 바꾸는 성공 법칙’ 기업에서 강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주혁기자 송고시간 2019-08-14 12:51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백광 권영찬 교수(사진출처=권영찬닷컴)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2019년 하반기를 맞이해서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동기부여 강연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백광 교수는 현재 커넬대학교 대구캠퍼스의 상담학 정교수를 맡고 있다.
 
백광 교수는 최근 한 대기업에서 임원진들을 대상으로 “오늘의 위기를 미래의 기회로 바꾸는 성공 법칙”, “웃음이 넘치는 당신의 성공 관상학”, “알고 보니 나는 원래부터 잘하는 사람이었네”를 주제로 동기부여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강연에 앞서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연예인으로 잘 나가며 10개 프로그램의 MC를 맡았던 사람이 마약을 하고 한 여성을 괴롭혔다는 억울한 죄를 뒤집어 쓰고 37일간 구치소 생활을 했다. 그리고 그러한 위기를 잘 이겨내고 결국에는 다름 사람의 아픈 마음을 치유해주는 연예인 1호 출신 상담심리학 박사가 되었다.”고 자신에 소개말을 전했다.
 
그리고 다시 회복해서 방송 프로그램의 3개 프로그램의 MC를 보다가 이번에는 세트장이 무너지는 사고로 8시간 큰 수술을 받고 깁스를 한 채로 6개월간의 병원생활을 해야만 했다.
 
또 성공적일 줄 알았던 기업 인수합병이 잘못되면서 30억을 고스란히 날리며 신용불량자가 될 위기를 겪으며 바닥에서 다시 일어나야만 했다. 그 ‘3종 고난세트’를 이겨내고 다시 현실로 돌아왔을 때는 위기관리 능력과 자기관리 능력이 향상 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다른 나라에 비해서 미리 IMF를 겪었기에 기업의 체질개선과 함께 부채관리 능력이 향상되어 오늘의 경제발전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많은 경제학자들이 말하고 있다.
 
이번 일본 정부의 잘못된 경제 보복도 지금은 ‘위기’라고 하지만 일본으로부터의 진정한 경제독립이 가능하게 할 것이고 한국의 반도체 소재와 특수 장비 기술부분의 향상을 가지고 올 것이라고 백광 권영찬 교수는 강조했다.
 
그렇기에 혹 개인이나 조직, 가정에 위기가 왔을 때 그 위기를 제대로 들려다보고 분석하고 그리고 자신과 자신이 몸담은 조직은 뒤돌아보는 아주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광(伯桄)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실패는 성공의 바로 전 단계”라는 주제로 “실패가 몇 번 반복이 되다보면, 바로 성공으로 연결된다.” 그러니 실패를 당연시 하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주문했다.
 
이날 강연에서 백광 교수는 “여러분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다니는 여러분의 직장이 지속적으로 발전을 해야 한다. 조직 속에서의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 아닌, 내가 있기에 내가 다니는 직장과 내가 속한 조직이 있다. 그렇기에 나의 행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 회사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나의 행복을 위한 최선이다.”고 강조했다.
 
백광(伯桄) 교수는 이날 ‘안심논어’를 인용해서 “나도 가끔은 두렵다. 하지만 내가 나를 자세히 들여다보고(자아성찰) 나를 알고(知) 하늘의 아들(天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면, 그 두려움은 오히려 성공의 기본요소요 자랑스러움으로 바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백광(伯桄) 교수는 최근 교보생명 다이렉트 시상식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연봉 3배 올리기’ 강연으로 큰 박수를 받았으며, 이어서 풀무원 로하스 서울과 부산 시상식에도 초대를 받아서 ‘고객의 지갑은 감성 소통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강연을 진행하며 기립박수를 받았다.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최근에는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고정 게스트를 맡고 있으며,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서 ‘행복을 부르는 나의 습관’을 주제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KBS 2TV 그녀들의 여유만만 지난방송에서는 ‘주부들을 위한 행복재테크’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쓸 때는 쓰고 아낄 때는 아끼는 재테크 노하우”를 전하며 큰 이슈가 되었다.
 
백광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커넬대학교 한국 대구캠퍼스의 상담학 정교수를 맡고 있으며, 서울문화예술대학교의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강연 마지막 부분에서 “최근 일본정부 때문에 많이 속상하시고 힘드시죠! 이럴 때 일수록 정신 바짝 차리고 자신을 위해서 우리 사회를 위해서 긍정적인 생각과 함께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으로 임해 보시는 것도 좋은 힐링의 방법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행복재테크 강사로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는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현재 대기업과 관공서, 공기업, 지방자치단체, 금융사 임직원과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로 연말을 맞이해서 최고의 스타강사로 ‘행복재테크’, ‘성공재테크’, ‘나눔 재테크’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교수, 황상민 심리학교수, 잼아저씨 김태진, 임성민 아나운서 등 40여명 이상의 스타강사가 소속된 스타강사 사관학교로 유명한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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