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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신평면, '행복마을 만들기'사업에 2개 마을 선정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9-08-14 14:06

김주수 의성군수.(사진제공=의성군수)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 신평면이 산간오지 마을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행복마을 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에서 2개 마을이나 선정돼 주목을 받고 있다.

'행복마을 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 주도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마을 만들기 활동을 장려해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교안 1리는 '주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즐기는 천연 염색'과 '출향인 초청, 추억의 사진 복원전시를 통한 마을주민 화합도모'로 선정됐다.

중율 2리는 '마을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역할 분담을 통한 하천 풀베기, 청소 등 마을 환경개선'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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