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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백 중앙회장 등이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 |
한국신지식인협회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단장 한윤희)은 13일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고성군 노인복지관에서 '독거 어르신을 위한 방문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전통한과 300세트(200만원 상당)와 돋보기 교환권 100매(300만원 상당)를 선물했다.
협회는 신지식인을 발굴.선정.육성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수 년째 장애인단체와 자매결연을 맺고 사랑의 쌀 나눔, 자장면봉사 등을 펼쳐오고 있다.
김종백 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과 장애인을 비롯한 소외계층과 늘 함께 하는 한국신지식인협회가 되도록 6000여 신지식인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이날 행사에는 김종백 중앙회장을 비롯해 한윤희 봉사단장(상임부회장), 김상민 부회장, 서봉원 강원지부 회장, 송석찬 부회장, 김진기 부회장(속초시의회 전 의장), 양금숙 전 부회장, 윤승근(고성 전 군수), 이보성, 김종경, 진서현 신지식인, 정승원 사무총장, 노현서 자문위원(가수)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