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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의 맛' 김보미(사진=ⓒ김보미인스타그램) |
최근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김보미가 인스타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보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 더워서 좋은데 날씨가 안 좋은날엔 비행 걱정인 건 직업병이겠죠. 출근하자 마자 퇴근하고 싶은 건 나 뿐인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방송 이후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를 드러낸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갸름한 턱선과 인형 같은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김보미는 ‘놀러갈래’ ‘휴가갈래’ ‘셀기꾼’ ‘어플 없으면 못 찍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이며 깨알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실제 고주원님이랑 사귀시는 건가요” “보고 커플 너무 예뻐요” “사적으로도 만나시는 건가요” “주원님이랑 찍은 사진도 올려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보미는 올해 나이 28세, 고주원은 올해 나이 39세로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이가 난다. 김보미 직업은 제주 항공사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시즌2 방송과 함께 어색해진 사이로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고주원은 지난 2003년 패션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왕과 나', ‘김수로’, '최고다 이순신'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대학교 시절 ‘서강대 원빈’으로 불리던 고주원 학력은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졸업했다. 과거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고주원은 수능 성적에 대해 “400점 만점에 380점 후반을 기록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