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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조병규, “안녕 구례야” 달달 전화통화에 결별 의혹 쏙…알고보니 나이 연상 연하?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8-15 21:01

▲김보라 조병규 커플(사진=ⓒ조병규인스타그램)

최근 ‘자연스럽게’에 배우 조병규가 출연하며 그의 여자친구 김보라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조병규는 지난 2월 ‘스카이캐슬’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보라와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1996년생인 조병규의 올해 나이는 24세, 김보라 나이는 25세로 두 사람은 한 살 나이 차이가 난다.
 
앞서 두 사람은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 메이킹 영상에서 서로의 손을 잡는 스킨십 장면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은 부인했지만, 한 매체에 의해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며 결국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조병규는 ‘자연스럽게’ 출연 중 한밤 중에 김보라에게 전화를 걸어 함박웃음을 지어 보이는 등 훈훈함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병규는 "안녕, 구례야"라며 다정한 목소리로 전화통화를 하는 등 달달한 분위기를 풍겨 부러움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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