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사진=ⓒMBC) |
최근 ‘짠내투어’에 배우 진세연이 출연하며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진세연은 모태솔로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놔 이목을 끈 바 있다.
이날 진세연은 “학생 때는 엄마랑 같이 20살 되면 연애를 하자고 장난스러운 약속을 했었는데 그게 진짜로 지켜졌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후 20살이 됐는데 일을 하고 있다 보니 연애를 못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혼전순결을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굳이 뭐 그거를 ‘지지합니다!’ 이건 아니다. 말이 이상하지 않나. 첫사랑과 결혼을 하고싶다. 그런 거에 대한 환상이 있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한편 진세연은 올해 나이 26세로 지난 2009년 CF로 데뷔했다.
이후 ‘괜찮아 아빠딸’ ‘짝패’ ‘내 딸 꽃님이’ ‘각시탈’ ‘다섯손가락’ ‘감격시대’ ‘닥터 이방인’ ‘옥중화’ ‘대군’ ‘아이템’ ‘인천상륙작전’ ‘윙험한 상견례2’ 등 다양한 드라마, 영화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