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구혜선(사진=ⓒ 구혜선 인스타그램) |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의 이혼 소식이 전해져 많은 팬들의 충격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두 사람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덩달아 두 사람의 소속사 대표인 문보미에 대한 이목도 집중되고 있는 상황.
이는 구혜선이 게시한 sns 글에서도 문흥렬 회장의 딸 문보미 대표가 언급되기 때문이다. 구혜선은 자신의 sns 게시글을 통해 남편 안재현이 소속사 대표 문보미와 자신의 뒷담화를 했다고 폭로했다.
▲ 배우 안재현(사진=ⓒ 안재현 인스타그램) |
한편 두 사람이 소속된 HB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성공에 이어 드라마 ‘달려라 장미’와 ‘펀치’를 연달아 제작했다. 소속 연예인으로는 배우 김래원을 비롯해 신성록 등 유명 연기자들이 소속돼 있다.
HB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대표는 문보미 대표이사로, 문 대표는 문흥렬 HB그룹 회장의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HB그룹은 HB콥, HB테크놀러지, HB엔터테인먼트 등의 계열회사를 뒀으며 HB테크놀러지는 연매출로만 1,000억 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구혜선 안재현 부부가 속한 hb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06년 10월 설립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