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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문화 117호' 발간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9-08-18 22:27

문경문화 117호 표지.(사진제공=문경문화원)

경북 문경문화원(원장 현한근)이 '문경문화 117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부터는 표지에 360개 마을 드론사진을 싣기 시작해 그 첫 번째로 문경읍내인 문경읍 상리, 하리, 교촌리 드론사진을 실었다.

이 마을 3곳은 문경의 진산 주흘산 아래 문경시 최고 오랜 도시인 문경읍 중심마을이다.

현재 마원리에는 고속철도 문경역사 공사가 한창이다.

현한근 원장은 '문경출신 목재 홍여하 선생의 성지설(城池說)'이란 문화칼럼을 썼다.

문경시 문화계 동정을, 문경문화 속살에서는 문경문화에 대한 심층탐구를, 문경문화원 소식에서는 4~7월까지 4개월 간 문화원에서 추진한 일들을 소개했다.

또 문경문화 속삭임에서는 문화가족들의 수필과 시를, 문경유림에서는 고영조 문경유림단체협의회장 취임, 김주현 문경향교 전교 취임 소식을 비롯해 8개 단체의 동향을 실었다.

총 80쪽으로 구성됐으며, 시내 시민들이 많이 출입하는 곳에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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