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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착한가게' 90여 곳...신규 13곳 선정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9-08-19 14:09

윤경희 청송군수,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김옥자 청송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명예단장 및 관계자들이 현판 전달식을 갖고 있다.(사진제공=청송군청)

경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규로 '착한가게'에 가입하는 13개소에 현판을 절달했다.

'착한가게'란 가게를 운영하는 대표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수익의 일정액(3만원 이상)을 정기 기부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이번 착한가게 단체 가입은 청송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이 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 기간 동안 청송 전역에서 펼친 홍보활동을 계기로 카페아바드 대표 외 12명이 나눔에 동참하면서 성사됐다.

이번 신규 가입으로 현재 청송에는 92개소가 착한가게로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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