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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난다’ 김소희 인스타 근황, 나이 22세 창업 성공 비결은? '‘어린 여자가’ 시선..."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8-19 23:57

▲‘스타일난다’ 김소희 (사진=ⓒ김소희인스타그램)

19일 ‘풍문으로들었쇼’에 스타일난다 김소희 전 대표가 언급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뷰티 패션 브랜드 ‘스타일난다’ 김소희 전 대표는 올해 나이 37세로 최근 서울시 문화재 자료로 지정된 한옥 고택을 대출 없이 전액 현찰로 구입해 화제가 된 인물이다.
 
김소희는 지난 2005년 나이 22세에 첫 창업을 시작했다. 이후 2006년 여성 의류 쇼핑몰 ‘스타일난다’를 창업하며 자본가로 떠올랐다.
 
2009년에는 자체 화장품 브랜드인 쓰리컨셉아이즈(3CE)를 론칭해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에서 대 히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소희는 자신의 성공 비결로 “20대 초반 여자 대표를 바라보는 사회 시선이 긍정적이지만은 않았다. ‘어린 여자가’ 하는 식의 시선에 눌려 있었다. 내가 처음 인터넷으로 옷을 판다고 하니 다들 웃었다. 포기하지 말아라. 자기가 가는 길이 곧 길이 된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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