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보안등 설치.(사진제공=고성경찰서) |
경남 고성경찰서(서장 오동욱)는 ‘고성읍 DS아이존빌 2차 아파트 뒤 골목길(350m)이 어둡고 소하천 난간이 없어 안전사고 우려 된다 ’는 주민 민원 청취, 고성군의 협조를 받아 LED 보안등 10대를 설치했다.
이번 보안등 설치는 온·오프라인 민원 청취 결과 설치하게 된 것으로, 보안등이 전혀 없어 여성범죄와 하천으로 낙상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어 우선적으로 보안등 10대를 설치했다. 9월말까지 소하천에 철제 난간을 설치 할 계획이다.
고성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소중한 주민의견을 청취해 여성범죄와 주민 안전을 위해 안전한 밤거리 개선사업을 고성군과 협업 적극 추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