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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무한상상실, ‘충주 메이커 페어’ 개최

[충북=아시아뉴스통신] 홍주표기자 송고시간 2019-08-20 14:54

4차 산업혁명 기반 과학기술·DIY 프로그램 체험
한국교통대학교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한국교통대학교 무한상상실(단장 박성준)은 오는 25일 충북 충주시 물문화회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충주 메이커 페어’ 행사를 개최한다.
 
충주시, K-water 충주권지사, 한국교통대 무한상상실이 주관하고 충주시청년몰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아동・청소년부터 학부모 등 성인까지 전 연령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목공, VR, 3D프린팅, 이끼공방, 3D프린팅 아트토이)으로 진행된다.
 
박성준 무한상상실 단장은 “많은 충주시민들이 참여해 4차 산업혁명 기반의 과학기술과 DIY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 신청은 무한상상실 홈페이지 및 전화(043-849-1641)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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