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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일 이혼 사유? 나이 12세 연하 전부인 혼인신고 안 해, 호적상 싱글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8-20 23:20

▲가수 장호일(사진=ⓒ장호일인스타그램)

20일 ‘불타는 청춘’에 가수 장호일이 출연하며 전부인과의 이혼 사유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불타는청춘’에서 장호일은 이혼 이후 근황을 전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이날 장호일은 김광규의 ‘자가냐 월세냐’는 질문에 “월세다. 다 말아먹었다”며 “사업 실패와 이혼 등이 겹치면서 다 말아먹었다. 내가 회사를 두 번 했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이혼하고 나서 울적한 기분을 달랠 겸 후배가 일 좀 하자고 해서 했다가 손해를 봤다”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장호일은 올해 나이 55세로 지난 2003년 12세 연하 일반인 대학원생과 결혼식을 올렸으나 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 장호일은 호적상 싱글이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장호일은 이혼 사유에 대해 “당시 집안의 제반 환경도 서로 탐탁치 않게 생각했고 당사자 둘만 결혼하겠다고 그랬던 게 앞섰다. 결국 조그마한 문제에도 갈등이 깊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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