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23일부터 사흘간 영동군 일원에서 임업후계자와 산주 등 60명을 대상으로 사유림경영 현장 플래너 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전문임업인 육성을 위해 충북도가 역점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임업 현장에 필요한 기술 습득과 임업인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산림소득 정책과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대응방안, 임산물 재배 및 유통 활성화 방안, e-마켓팅 전략, 성공사례지 현장학습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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