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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 추경예산안 심사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9-08-22 16:24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위원장 이수완)는 22일 제375회 임시회 기간중 1차 위원회를 열어 소관 부서인 소방본부, 균형건설국 등 5개 실국에 대한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예산안 심사에서 윤남진 의원(더불어민주당. 괴산)은 “올해 들어 유래 없이 심각한 수준에 이른 미세먼지로 인해 추경에 대책사업으로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전기자동차 및 수소자동차 구매지원 등 도민 건강 및 안전과 관련한 사업이 많이 편성됐다”며“미세먼지 저감으로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기창 의원(더불어민주당. 음성2)은 “재난안전체험관이 도민안전 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사업을 추진해달라”며“체험관 개관 이전에 진입도로확장 및 부지 내 문화재 표본・발굴 조사 등 문제점을 해결해 이용에 불편이 초래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영탁 의원(자유한국당. 단양)은 “IOT 기반 지능형 소화전 구축은 각종 화재 시 용수 보급을 위해 사용되고 있는 소화전 인근 주‧정차 차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좋은 정책으로 도내 모든 지역에 도입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첨단 재난대응체계 구축에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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