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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황 첫 출연’ 이형철 신주리, 2주째 결방에 혹시 하차-결별했나? 결혼관 ‘재조명’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8-23 00:58

▲이형철 신주리 (사진=ⓒtv조선)

22일 ‘연애의 맛2’에 이형철 신주리가 2주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형철 신주리는 다른 커플들과 달리 ‘어른연애’로 30, 40대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두 사람은 타로카드를 보러 갔다가 “전형적으로 좋은 궁합이다”는 풀이를 받아 두 사람의 커플 가능성에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이형철은 올해 나이 49세, 신주리 나이는 36세로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이가 난다. 신주리 직업은 요리강사 및 요리연구가다.
 
앞서 이형철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결국 사랑의 성공이란 결혼인데 결혼은 평생 함께해야 하는 거니까 같은 취미가 있다는 게 관계에도 훨씬 좋을 것 같다. 그러면 자연히 둘만의 시간을 본래 수도 있을 것 같다. ‘연애의 맛’에 놀러 나온 게 아니다”며 속내를 털어놓은 바 있다.
 
이어 “주리 씨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다”며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현재 두 사람은 각각 해외 출장 중으로, 이형철은 사이판으로 신주리는 미국으로 나가 당분간 '연애의 맛'의 자리를 비울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두 사람을 대신해 배우 이재황이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재황 소개팅녀로 등장한 유다솜은 올해 나이 30세로 직업은 필라테스 강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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