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6일 인천시 장애인체육회가 부패방지와 청렴·윤리 교육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장애인체육회) |
[아시아뉴스통신=김선근 기자]인천시 장애인체육회가 26일 문학경기장 대강당에서 본회 전 직원과 체육지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인천시장애인체육회 부패방지와 청렴·윤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주에 앞서 개최됐던 청렴서약식과 더불어 올해 공공기관 부패방지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준비됐으며 국가국민위원회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또한 교육은 전 직원과 체육지도자, 운영직 및 전임강사 등을 대상으로 해 관련 법령 및 정책 소개, 사례 소개 및 확인, 퀴즈 등의 내용을 다뤘다.
이중원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우리 기관은 부정청탁금지법 등에 따라 직무와 관련된 행동에 제약이 있으니 관련 법령과 정부 정책 및 임직원 행동강령 등에 대해서 숙지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처우 개선과 사무환경 및 직장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업무에 충실히 임할 수 있도록 직원들을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