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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퇴직교원 172명에 훈·포장 전수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9-08-27 15:15

27일 오후 전년퇴직 60명. 명예퇴직 110명. 추서 2명 대상
27일 오후 충북도교육청이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올해 2월 말 명예퇴직자와 8월 말 정년퇴직자 등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을 열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충북도교육청이 27일 오후 2시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지난 2월 말 명예퇴직과 이달 말 정년퇴직 등으로 교단을 떠나는 교원 172명(정년퇴직 60명. 명예퇴직 110명. 추서 2명)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을 갖는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이혜진 옥천교육장 외 22명이 황조근정훈장을, 남성옥 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 교장 외 30명이 홍조근정훈장을, 김기순 교동초등학교 교감 외 29명이 녹조근정훈장을, 김대근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 교장 외 41명이 옥조근정훈장을 각각 받는다.

또 이선희 달천초등학교 교사 외 27명이 근정포장을, 박옥선 보은삼산초등학교 교감 외 5명이 대통령표창을, 성윤하 창리초등학교 교감 외 4명이 국무총리표창을 받는다.

이재미 주중초등학교 교사 외 6명은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이번 훈포장 전수식은 참석희망자를 대상으로 간소하게 진행된다.

개인 사정상 전수식에서 참석하지 못하는 교원의 훈·포장과 표창은 각급학교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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