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배송 쿠팡이 소비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늦은 밤에도 불구하고,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신속히 전달했다. 25일 새벽 12시 20분쯤 경기 의정부시 한 아파트 단지에는 쿠팡맨이 탄 차량이 서 있었고 차량에서 내린 쿠팡맨은 짐칸에서 소비자가 주문한 제품을 전달하기 위해 신속히 움직였다. 쿠팡맨은 '늦게까지 근무하시네요. 오늘 배송물량이 많은가봐요'라는 질문에 "네..."라는 짧은 답변만 남긴 채, 또다른 고객집을 향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쿠핑맨의 로켓배송을 떠나 자신이 맡은 책임을 다하려는 이 직원의 성실 근무에 박수를 보낸다./아시아뉴스통신=고상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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