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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권 의원, 한남대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 선정에 큰 역할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19-08-28 14:54

이은권 국회의원이 지난 23일 대전 관내 대학교 총학생회장들과 대전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사진 왼쪽부터 배재대학교 총학생회장, 한밭대학교 총학생회장, 이은권 국회의원, 목원대학교 총학생회장, 충남대학교 총학생회장, 우송정보대학 총학생회장, 대전청년대학생네트워크 사무국장.(사진제공=이은권 의원실)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이은권 국회의원(한국당. 대전 중구, 국토교통위)이 한남대의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 선정과정에서 한남대 이덕훈 총장, 국토교통부와 대전시 등 관계 부처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다시한번 대전 청년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한남대학교가 최종 선정된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대학 내 산•학•연 협력을 고도화하고 입지가 우수한 대학의 유휴 부지를 활용해 조성되는 첨단산업단지로서 기업 입주시설, 창업 지원시설, 복지•편의시설 등을 복합 개발하고 정부 프로그램을 종합 지원하여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게 되면서 대전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진행 하는 이번 사업에는 전국 32개 학교가 신청해 뜨거운 경쟁을 벌였으며 서면평가에서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한남대학교가 이름을 올리면서 지역의 기대를 받아왔다.
 
한남대가 최종 선정되면서 2020년 산업단지로 지정되며 국토교통부의 지원 아래 개발 작업에 들어가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교육부는 산•학•연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을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비로 입주 기업을 지원하게 된다.
 
이 의원은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기업입주와 창업이 활발해지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 이라며 “한남대학교의 최종선정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은권 의원은 최근 대표발의 한 ‘혁신도시법 개정안’이 상임위 전체회의 통과하면서 대전 관내 대학교 총학생회장단과의 면담을 가지며 지역 청년들의 취업난 해결을 위해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면서 청년들과 많은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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