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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28일, 대전지방보훈청에서 지원하는 고령 국가유공자 건강‧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 ‘쨍! 하고 해뜰 날’프로그램을 진행했다.(사진제공=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28일, 대전지방보훈청에서 지원하는 고령 국가유공자 건강‧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 ‘쨍! 하고 해뜰 날’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 국가유공자의 치매예방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으로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됐으며 간단한 체조활동으로 계절변화에 민감한 어르신들의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시청각적 감각을 일깨워 치매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등의 등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 송 모(86)어르신은“공연관람 뿐만 아니라 내가 직접 활동할 수 있는 간단한 체조를 통해 찌뿌듯했던 몸을 풀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오늘 배운 치매예방체조는 집에서 꾸준히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형식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장은 “최근 치매에 대한 어르신들의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건강프로그램을 필요로 하고 있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예방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대덕구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