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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도 신청할 수 있어, 내일배움카드 사용해서 어떤 것 배울 수 있나… 사회복지사·한국어교원자격증 외에도 여러 가지 배울 수 있어

[=아시아뉴스통신] 반형석기자 송고시간 2019-08-28 17:14

▲(출처=ⒸGettyImagesBank)

일자리를 구하고 있거나 직장을 다니다 보면 실무 능력을 향상하고 싶거나 자신의 능력을 키우고 싶을 때가 있다. 이로 인해 업무의 기술 습득을 위해 사교육의 힘을 빌리고 있다. 하지만 사교육의 힘을 빌리면 비싼 수강료를 지불해야 한다. 이에 국가가 금전적인 지원을 해주는 국비 지원이 유행중이다. 그 중에서도 내일배움카드는 근로자도 온라인으로 학습할 수 있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내일배움카드로 배우는 과목 추천 리스트를 알아보자.

한국어교원자격증


생소할 수 있는 한국어교원은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을 상대로 한국어 공부를 도와주는 사람이다. 한국어교원을 더 살펴보면 한국어를 가르쳐주는 곳에 따라서 한국어교원을 비롯해 한국어강사, 한국어교육지도사 등으로 나뉜다. 하지만 한국어교원이 되려면 모두 한국어교원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임용고시를 볼 필요는 없으며 학교의 교사와 다른 개념이다. 한국어교원은 대학교에 있는 어학당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같은 장소에서 한국어를 가르쳐주고 해외의 한국어교육기관이나 외국 학교에 파견돼 한국어를 가르칠수도 있다.

사회복지사 연령 별 전망


사회복지사는 다양한 곳에서 일할 수 있다. △상담시설 △청소년시설 △장애인시설 등 특수 시설에서 일하거나 특수 시설이 아니더라도 병원에서 일을 할 수 있다. 보통 20대에서 30대는 상담시설에 가거나 공무원으로 일하는 사람이 많고 4050같은 경우 여성, 가정, 상담 시설 등의 복지관련시설로 취업을 한다. 사회복지사는 특정한 정년이 없어 많은 3050 나이대의 사람들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공부하고 있다.

직업상담사 100세대 꼭 필요해


직업상담사는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화제가 된 직업이다. 옛날에는 오래 다니는 직장이 중요했으나 현재는 평생 할 수 있는 일을 원하면서 취업 문제가 가장 큰 문제로 떠올라서다. 따라서 직업상담사의 역할이 이전보다 중요해졌다. 직업상담사는 구인 및 구직, 취업 관련 다양한 상담을 해주면서 적성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 또 직업시장이나 노동시장과 관련있는 정보를 수집해서 분석한 후 사람들에게 제공해준다. 직업상담사가 될 경우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취업컨설턴트, 취업지원센터에 취직 가능하다.

관광통역안내사 하는 일은?


관광통역안내사는 한국여행을 온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여행이 끝날 때까지 외국어로 역사를 알리고 문화를 알려준다. 입국부터 출국까지 여행 내내 외국어를 사용해서 문화를 소개하고 관광객들의 관광 일정의 최대한 도와줘야 한다. 여행할 때가 아니어도 가끔 산업의 목적으로 통역을 하게 되는데 △해외 바이어 △산업시찰단에게 홍보하는 것을 통역하면서 산업 발전도 도와주게 된다.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따면 통역사나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등 다양한 직종으로 진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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