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이기종 기자] 29일 오전 9시 서울에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과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 공동으로 추진하는 ‘DMZ 평화경제 국제포럼’ 개회식이 개최됐다. 이날 참석한 게르하르트 슈뢰더 독일 전(前)총리는 “30년 전 통일한 독일은 대한민국의 통일을 목격하기를 기대한다”며 “지난 2018년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남북 대화로 통한 평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듯이 북한이 도발을 멈추고 비핵화의 정치적 과정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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