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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와 천안지부가 천안시를 방문해 돼지고기 7톤(3500만원 상당)을 기부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천안시청) |
[아시아뉴스통신=고은정 기자]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회장 최상락)와 천안지부(지부장 정창용)가 30일 천안시를 방문해 돼지고기 7톤(35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기부한 돼지고기는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와 천안지부를 통해 양돈 농가들이 조성한 자조금과 후원금으로 마련돼 노숙인과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끼니 해결을 위해 무료급식소와 단기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대한한돈협회 천안지부는 지난 2017년과 2018년도에도 돼지고기 2톤(1200만원 상당), 돼지고기 330kg(400만원 상당)를 각각 기부하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