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부터 공주소방서와 의용소방대연합회가 합동으로 금강교 "수난사고예방 생명지킴이"초소를 운영, 2인1조 근무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공주출입기자단) |
[아시아뉴스통신=조문현 기자] 31일 오후 1시40분쯤 충남 공주시 사곡면 금강교에서 A씨(70)가 투신을 시도하다 순찰중인 공주소방대원에 의해 제지 됐다.
A씨는 가정불화로 금강교를 찾아 투신을 시도하려 한것으로 알려졌다.
때마침 순찰근무 중이던 공주소방서 순찰대원들이 발견하고 제지해 경찰에 인계했다.
한편 지난 20일부터 공주소방서와 의용소방대연합회가 2인1조 합동으로 금강교 "수난사고예방 생명지킴이"초소를 운영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