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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평남 개천지역 규모 2.3 지진..."자연지진으로 분석"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9-09-01 15:03

1일 오후 12시58분쯤 북한 평안남도 개천 남동쪽 27km 지역(위도: 39.51 N, 경도: 126.10 E, ± 12.2km)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사진출처=기상청)

북한 평남 개천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일 오후 12시58분쯤 북한 평안남도 개천 남동쪽 27km 지역(위도: 39.51 N, 경도: 126.10 E, ± 12.2km)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도 이번 지진의 발생깊이는 16Km이며 자연지진으로 분석됐다고 덧붙이고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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