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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사다리 밴드, 평화의마을, 혜생원에 돈까스,통닭 봉사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19-09-02 10:56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지난 30일, 평화의 마을에서 돈까스 봉사와 지난31일, 구세군 대전혜생원에서는 바비큐통닭 봉사로 보육원 아이들에게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대전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대전 SNS 8000명 봉사단체인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지난 30일, 평화의 마을에서 돈까스 봉사와 지난31일, 구세군 대전혜생원에서는 바비큐통닭 봉사로 보육원 아이들에게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돈까스 봉사를 총괄한 정한철 대외협력위원장은 “현장에서 직접 만든 수제돈까스를 맛있게 먹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신상일 통닭 봉사 단장은 “주말에 아이들이 뜨끈뜨끈한 바비큐 통닭을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지난 30일, 평화의 마을에서 돈까스 봉사와 지난31일, 구세군 대전혜생원에서는 바비큐통닭 봉사로 보육원 아이들에게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평화의 마을 신종근 원장과 대전구세군혜생원 배태성 원장은 “사랑의 사다리 밴드 봉사단체에서 정기적으로 아이들에게 맛있는 식사와 통닭을 지원해주셔서 큰힘과 위안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80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대전시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사랑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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