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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서구 갈마2동(동장 유응준, 사진 왼쪽) 행정복지센터는 박상근(사진 오른쪽) 갈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받았다.(사진제공=서구청) |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대전 서구 갈마2동 행정복지센터는 박상근 갈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
평소 ”조그만 정성이 봉사와 이웃사랑에 대한 실천이다”라고 소신을 밝혀온 박 위원장은 “올 추석도 작은 정성으로 주변의 우리 이웃이 조금 더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유응준 서구 갈마2동장은 “항상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으로 어려운 이들을 돕는 데 앞장 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상품권은 갈마2동 관내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 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근 위원장은 매년 장학금과 온누리상품권 등을 기부하고 있으며, 특히 갈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서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을 돌보며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