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도심지 인도·도로변 제초작업.(사진제공=아산시청) |
[아시아뉴스통신=고은정 기자] 충남 아산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통행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을 위해 주요 도심지 인도 및 도로변 제초작업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초작업은 ▲온고사거리~송악사거리 ▲관광호텔사거리~시민로사거리 ▲시민로사거리~아고오거리~온양온천역 ▲실옥동사거리~박물관사거리 ▲충무병원사거리~풍기동사거리 ▲터미널 주변 교통섬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 됐다.
또 아산시는 도심지 띠녹지와 가로수 주변 및 주요도로변 제초작업을 병행 실시 중으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병록 미래전략과장은“ 이번 제초작업을 통해 추석명절 아산시를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생활쓰레기, 불법광고물정비 등 도시환경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정비를 통해 깨끗한 아산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