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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멜론마을, 2019 전남 마을이야기 박람회에서 열띤 홍보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조용호기자 송고시간 2019-09-03 16:49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무안 스포츠파크에서 홍보·이벤트 운영
곡성군이 무안 스포츠파크에서 진행된‘2019 전남 마을이야기 박람회’에 참가해 곡성멜론을 홍보했다.(사진=곡성군청)

전남 곡성군(군수 유군기)이 지난달 30일부터 9월 1일까지 무안 스포츠파크에서 진행된‘2019 전남 마을이야기 박람회’에 참가해 곡성멜론을 홍보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2019 전남 마을이야기 박람회는 ‘세상을 품다+마을을 잇다’라는 주제로 전라남도가 주최했다. 22개 시군이 대표마을이 마을이야기 자랑대회, 영상물 상영 등을 통해 자신들의 마을을 자랑하고 홍보했다.

곡성군은 농특산물과 함께 ‘전남 곡성 멜론마을’이라는 이름으로 곡성멜론 시식 및 판매를 진행하며 곡성멜론과 멜론융복합산업에 대해 홍보를 진행했다.

곡성 멜론농촌융복합산업화사업단에서는 이날 계약재배로 생산되고, 비파괴 당도측정기를 사용해 공동선별한 최고 품질의 곡성멜론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추석 시즌을 맞아 명절선물과 관련해 진행한 이벤트에 많은 방문객들이 관심을 보였다.

곡성멜론농촌융복합산업화사업단 담당자는“마을이야기 박람회에서 전라남도 22개 시군 소비자들에게 최고품질의 곡성멜론을 선보인만큼 많은 분들께서 추석 선물로 곡성멜론을 찾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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