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추석을 앞두고 정상혁 충북 보은군수(오른쪽)가 관내 2201부대 3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보은군청) |
정상혁 충북 보은군수(보은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가 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군부대와 경찰서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군 장병과 의경들을 격려했다.
이날 정 군수는 평소 지역 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역 안보와 민생치안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제2201부대 3대대와 보은경찰서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정 군수는“안보가 튼튼해야 안전한 사회가 성장할 수 있는 것”이라며 “보이지는 않지만 여러분 모두의 노고에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근무를 서느라 쉬지는 못하겠지만 국민을 위하는 일인 만큼 우리 보은군의 생활안전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