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함양군 2019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후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함양군청) |
경남 함양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서춘수 군수)가 3일 함양소방서 중회의실에서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19년 3분기 함양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함양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서춘수 함양군수를 비롯한 민∙관∙군∙경 기관∙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충무훈련 실시계획과 충무계획 작성 보고 등 현안 업무에 대한 보고와 토의로 진행됐다.
서춘수 군수는 “2019년 함양산삼축제가 무탈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비상대비 동원업무를 중점 점검하는 충무훈련과 비상대비 대응 계획인 충무실시계획 작성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단체장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회의를 마친 후 소방장비∙물품 견학, 소방대원 체험 등 지역 통합방위 능력의 든든한 버팀목인 함양소방서의 역할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