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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 백미 기탁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갑술)는 4일 추석을 맞아 ‘사랑의 쌀’ 13포(20kg)와 75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중앙동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사랑의 쌀’은 관내 경로당에 전달하고, 온누리 상품권은 저소득세대에 지원해,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갑술 위원장은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따뜻한 마음이 담긴 추석 위문품 전달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에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훈훈한 명절을 맞이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홍택 중앙동장은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해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소외된 계층에 맞춤형 지원과 적절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 모두 노력해 모든 동민이 행복한 중앙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