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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운문면, 독거노인세대 방문…명절 안부와 생필품 등 전달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염순천기자 송고시간 2019-09-05 14:30

4일 경북 청도군 운문면 방지리 소재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한 이승자 운문면장이 명절 안부를 전하고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운문면사무소)

경북 청도군 운문면 이승자 면장은 4일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관내 방지리에 살고 있는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명절 안부와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운문면 방지리 거주 박윤조(여.86) 어르신은 "지난해 운문면새마을3단체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로 큰 도움을 받았는데, 이번 명절에도 잊지 않고 찾아주는 따뜻함에 고마움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승자 운문면장은 "앞으로도 복지행정에 더욱 힘써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에도 모두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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