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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사’, 추석명절 부처님의 자비심으로 진해구청에 백미 기탁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9-09-05 17:15

5일 창원시 진해 안심정사 창원도량 ‘심원사’ 백미 기탁.(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진해 안심정사 창원도량 ‘심원사(주지 법안스님)’에서 추석명절 맞아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100포(10kg)를 진해구청(구청장 구무영)에 기탁했다.

‘심원사’는 진해구 경화동에 위치한 대한불교 태고종 종파의 사찰로서 지난 4월9일 법안스님이 주지스님으로 새롭게 취임하면서 매달 백미 100포씩 기탁하기로 약속했다.

지난 4월부터 현재까자 매달 백미 100포(10kg)를 기택해오고 있다.

진해구는 이번에 기탁 받은 백미를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 100명에게 1포씩 지원할 예정이다.

구무영 구청장은 “이 소중한 마음을 진해구 저소득가정에 주지 법안스님과 신도들의 따뜻한 마음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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