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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재향경우회, 천안동남署 의무경찰 위문·격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고은정기자 송고시간 2019-09-0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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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민족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천안재향경우회는 천안동남경찰서를 방문해 의경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천안재향경우회)

[아시아뉴스통신=고은정 기자] 충남 천안재향경우회(회장 김동호)는 5일 민족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의경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천안재향경우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민생치안활동으로 노고가 많은 의무경찰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추석 명절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위해 마련됐다.

김동호 경우회장은 "우리 고유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치안활동에 고생하는 의무경찰대원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며 “작은 성의이지만 한가위에 고향을 찾지 못하고 민생치안활동 업무를 다하는 의무경찰대원들의 사기를 올려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재향경우회는 250여명의 퇴직경찰관들로 구성된 사단법인단체로▲국토청결운동 및 자연보호 활동▲청소년 범죄예방 및 노인 보이스피싱 사기예방 홍보활동▲기초질서 지키기▲농촌일손돕기▲학교폭력 근절 등 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 매년 의무경찰대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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