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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무영 진해구청장, 추석연휴 대비 생활쓰레기 수거 대행업체와 간담회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9-09-05 17:40

5일 구무영 진해구청장이 추석연휴를 대비해 생활쓰레기 수거∙처리 대행업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진 후 사진촬영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구무영 진해구청장은 5일 구청 집무실에서 추석연휴를 대비해 생활쓰레기 수거와 처리를 대행하고 있는 지역 업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영철 동성산업 대표를 비롯한 신일환경 등 생활쓰레기 수거 대행업체와 진해음식물처리장, 진해소각장, 진해덕산매립장, 진해재활용선별장 처리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구무영 구청장은 “추석연휴 기간 중 발생되는 쓰레기는 신속히 처리해 주시길 바란다”며 “특히 신축아파트 입주가 늘어나면서 배출량이 증가하고 있는 침대, 장롱 등 대형폐기물을 신속히 처리해,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진해구는 추석연휴 기간 13일과 14일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않고  12일과 15일은 정상수거를 한다.

이영철 동성산업(주) 대표는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의 신속 처리를 위해 상시기동반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추석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무영 구청장은 “추석연휴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청소관계자 등 관련 모든 분들이 수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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