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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김소유 '독도지킴이' 홍보대사 위촉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9-09-06 07:54

김소유 "우리땅 독도를 알리는데 힘을 보태 노력하겠다"
(사) 독도사랑운동본부 독도지킴이 홍보대사에 위촉된 '미스트롯' 김소유.(사진제공=독도사랑운동본)

'미스트롯' 가수 김소유가 (사) 독도사랑운동본부 독도지킴이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김소유는 독도지킴이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독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 국민에게 홍보해 나가며, 독도를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가수 김소유는 소속사를 통해 “독도지킴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정말 기쁘고 영광이다. 독도를 알리는데 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도 전했다.

조종철 독도사랑운동본부 사무차장은 "전 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소유 가수의 독도사랑 동참에 감사드린다"며 "향후 본부도 함께 독도사랑 전파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 독도사랑운동본부 독도지킴이 홍보대사는 지난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최민호, 농구스타 양희승, 가수 배기성, 신비, 탤런트 이영범, 배우 백봉기, 개그맨 졸탄 (이재형, 한현민, 정진욱), 김형인 등 스포츠계, 방송, 연예계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사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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