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최옥환)는 6일 민족의 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26개소와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독거노인 등 총 2400여 세대에 78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후원물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추석 전 1주간을 추석명절 집중 위문기간으로 정해 마산회원구 전 부서에서는 소외계층세대 24세대를 찾아가 성금과 성품을 전달했다.
최옥환 구청장은 “그 어느 해 보다 불경기로 어려운 시기지만 올 추석에도 어김없이 도움을 손길을 기꺼이 내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이웃들이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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