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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구, 추석맞이 주요 진∙출입로 환경정비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9-09-06 16:05

경남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이영호)는 추석을 앞두고 6일과 6일 관내 진출입도로인 창원터널과 토월∙대방∙삼정자 I.C 주변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비는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맞이하기 위해 주요 진출입로인 창원터널과 I.C.(토월∙대방∙삼정자) 주변에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공무원, 환경실무원 20명과 송풍기, 노면청소차가 투입됐으며, 도로변 녹지대 등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1.5톤 가량 수거했다.

정정연 성산구 환경미화과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시를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깨끗한 시가지조성을 위해서는 공공기관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는 것 또한 중요한 만큼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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