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추석명절 ‘사랑나눔’ 행사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동장 김동규)은 6일 추석을 앞두고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웃돕기 사랑나눔’ 행사는 웅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창관) 주관으로 통장협의회 등 관내 10개 자생단체와 한국쯔바키모토오토모티브, 에스비산업, 풍산정밀 등 8개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돕고자 마련됐다.
한편 위문품은 웅천동주민센터를 통해 어려운 가정 162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동규 동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 준비가 힘든 이웃들에게 기탁한 성품을 잘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