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8일 수요일
뉴스홈 동정
권익현 부안군수, “강풍사고 예방 철저” 태풍 “링링” 현장점검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도연기자 송고시간 2019-09-07 18:30

7일 전북 권익현 부안군수, 태풍 “링링” 피해 최소화 현장점검 실시.(사진제공=부안군청)

권익현 부안군수는 7일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하며 7일 오전 부안지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풍피해 우려지역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제13호 태풍“링링”은 최대풍속 40m/s의 중형태풍으로 9월 7일 부안지역이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으로서 권익현 부안군수는 특히 강풍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에 대비해 가력항, 격포항, 해안가 인명피해 우려지역, 시설하우스 등의 현장을 방문, 단 한건의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대비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태풍 “링링”에 북상에 따라 비상 2단계를 발령 부안군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각종 피해대비 및 피해조사와 긴급복구를 위해 재난에 대비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실시간 급상승 정보

포토뉴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