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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 한밭대) |
[아시아뉴스통신= 조성의 기자] 한밭대학교는 교내 국제교류관에서 동북아시아 재난방지를 위한 국제DPDP(Disaster Prevention Design Project) 토론회 및 네트워크 구축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한밭대 디자인미래비전센터 방재디자인연구소 주최로 열린 이번 토론회 및 협약식은 동북아시아의 재난방재분야 전문가, 대학, 연구소, 시민단체 등이 참여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력 파트너쉽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한밭대 방재디자인연구소,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 한국해양대 해양과학기술연구소, 일본 세이토쿠대학, 한국클린에어산업협동조합, 엘틱스 기술연구소, 에이프롬 스마트융복합연구소, 유이엔티 재난안전사업부, 이씨에스 등 총 9개 기관이 참여했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동북아시아 재난방재구축을 위한 조성 방안 협의와 한국형 재난방재 다목적 체육관 기능 및 디자인에 대한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동북아시아 재난방재 관련 연구 및 프로젝트의 공동 수행과 전문인력 교류, 재난방재 관련 국제협력 및 사업 공동 참여 등으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