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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주거 코디네이터 안성공도 국민주택등 '소통창구 역할 톡톡'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정양수기자 송고시간 2019-09-09 17:52

입주자 맞춤형 주거정보 제공 사례 발표회 눈길
6일 경기 수원시 경기도시공사 본사 4층 회의실에서 열린 주거서비스 코디네이터 사례 발표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시공사)

(아시아뉴스통신=정양수 기자)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6일 경기 수원시 본사 4층 회의실에서 주거서비스 코디네이터 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날 발표회에는 공사 주거서비스 코디네이터(이하 코디네이터) 14명을 비롯해 은난순 가톨릭대 소비자주거학과 교수, 안현자 이테시스 대표 등 약 20여명이 참석했다.

코디네이터 14명은 지난 8월 2일부터 안성공도 국민임대주택 2개단지 및 수원 본사 등에 배치돼, 입주민 주거상담업무,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업무 등 입주민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해왔다.
 
/(사진제공=경기도시공사)

코디네이터들은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전화상담 및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등 약 1개월 동안 활동한 사례를 전했으며 이후 순서로 주거상담 사례와 마을 공동체 지원 및 개선사항에 관한 현장 의견을 공유했다.

이에 대해 이헌욱 사장은 "주거서비스 코디네이터 사업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들을 위한 맞춤형 주거정보를 제공하고 생활안정 및 정신적심리적 지원을 하는 등 복지적 차원에서 주거서비스 지원이 활성화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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