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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경찰서는 경남, 부산, 울산 일원을 돌며 45회에 걸쳐 금품을 훔친 A씨(30)를 붙잡아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새벽 4시30분쯤 양산시 한 편의점 화장실 창문으로 침입, 계산대에 있던 현금 30만원을 훔쳤다.
이와 같이 A씨는 지난 8월27일부터 9월9일까지 경남(33건), 부산(4건), 울산(8건) 등 일원의 상가에 침입, 45회에 걸쳐 현금 920만원과 오토바이 등 112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