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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일 교수.(사진제공=대전시교육청) |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대전평생학습관(관장 김선용)은 17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자녀 교육에 관심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화요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메타인지를 이해하면 지혜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아주대 심리학과 김경일교수를 초빙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지심리학 분야의 대가인 김경일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자녀들의 학습능력을 높이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과 자녀의 인지능력을 파악해 이를 조절하도록 부모가 자녀의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줄 예정이다.
대전평생학습관 김선용 관장은 “학부모들이 강연을 통해 자녀의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부모의 역할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